진주시가 10월 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.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‘제73회 개천예술제’와 ‘2024 진주남강유등축제’ 제전위원회 위촉식 및 총회를 각각 개최했다.이날 위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주강홍 한국예총 진주지회장, 서영수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, 박미경·정용학 진주시의회 의원, 지역 문화예술단체장,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.제전위원회는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, 개천예술제는 31명, 진주남강유등축제는 39명으로 이뤄졌다. 각 축제의 위원장은 축제의 글로벌화와 더 높